관광지식

미터기에 1번과 2번이 있는데
1번은 04:00 에서 24:00까지이며 정상요금계산이며, 2번은 00:00 에서 04:00 까지 할증요금이 붙습니다.

– 2번에 놓고 미터기를 꺽으면 할증이 약 70% 정도 더 붙습니다.
– 짐을 싣을 경우 1개당 100 DR 추가, 부활절, 성탄절 등에는 TIP 으로 100-300 DR 추가합니다.
– 평소에도 TIP으로 100-200 DR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택시기사들의 질이 매우 좋지 않으므로 아래점을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1. 낮에도 1번의 할증요금으로 미터기를 꺾는 수가 있으므로 미터기를 확인 바랍니다.
2. 택시비를 주면서 5000 드라크마 짜리 인지 500 드라크마 짜리인지 확인 시키며 줘야합니다.
3. 가까운 거리도 빙빙 도는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대강 거리와 방향을 묻고 알고 타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문제가 있을 시 Police 로 가자고 하든지 그때 그때마다 문제를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오모니아와 신다그마 광장 주변은 우범지역이므로 매사에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손님을 끄는 자들을 따라가는 경우, 방에 두었던 짐을 잃어 버릴 경우도 있으며 술집인 경우 금전적인 피해를 당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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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SEASON 을 제외하고 평상시의 일요일에는 모든 관광지의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HIGH-SEASON 이란 5월 15일에서 10월 15일까지를 말합니다.

1일 코스:
1. 파르테논-박물관-수니온 (80 euro/1 인, BY BUS)
2. 파르테논신전-고린도-에피다부로스 (약 80 euro/1 인, BY BUS)
3. 1 DAY CRUISE: 에기나섬-포로스섬-이드라섬 3개 (80 euro/1 인, BY 배)
4. 유적지 델포이를 들러 보고 수니온 곶에 가서 수영과 유적과 석양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석양에 에게해를 바라보며 포도주 한잔하면…)

2일 코스: (버스투어)
아테네-델피-메떼오라-아테네 아테네-메떼오라-데살로니카-아테네

3박4일 코스: (섬구경)
1. 미코노스-산토리니(티라)-크리티(크레타)-로도스-밧모스 (호화크루즈)
코스에 따라서 터키령의 “쿠사다시”에 기항하여 “에베소”의 유적에 가 볼 수도 있다.
2. 크리티-로도스 (비행기)
10월에서 4월까지 오프시즌에 그리스를 찾는 경우, 역시 겨울은 추우며, 에게 해의 섬을 순회하는 크루즈 배도 이 시기에는 없다. 그래도 그리스의 매력은 역시 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추천할 만하며 크리티 섬의 이라크리온에 체재하며 크노소스 유적지를 돌아보고 로도스 섬 시내의 중세기사의 관저를 견학할 수 있다.

5-7일 코스: (버스투어), 펠레폰네소스를 일주하는 코스
아테네-고린도-올림피아-스파르타-나플리온-미케네-에피다부로스
유적지와 시골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원하는 코스 및 여행시설은 관광버스, 기차, 배 등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개인적으로 문의 바랍니다.
*미리 준비 할 수 있다면 버스여행과 조합시켜 기차 여행도 할 만하다.
*그리스에서의 관광은 다음과 같은 형태가 있다.

1. 역사유적관광 (10-5월사이가 좋다)
아크로폴리스, 델피, 크리티섬, 로도스섬 등
2. 성서유적 관광 (10-5월 사이가 좋다)
고린도, 데살로니카, 밧모섬
3. CRUISING (6-9월 사이가 좋다)
에게해의 그리스 섬순회-사이프러스-이스라엘-이집트 국내를 순환하는 CAR-FERRY 가 있으며, 사이프러스-이스라엘-이집트를 순회하는 국제 호화 FERRY(APPROX. $800-900 PER PERSON)가 있다
4. 캠핑, 혹은 민박을 하며 해변에서 해수욕하며 조개잡고 고기잡고 책 읽고..(6-9월 사이가 좋다)

* 미리 미리 준비하시면 여행경비와 현지정보 미비로 인한 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