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페이지 4번째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작성자
물방개여사
작성일
2017-05-06 18:27
조회
691
홈페이지 4번째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데스크탑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핸드폰으로 일상을 조물조물 세상을 보고 노트북에 간지러운 키보드를 누르며 잠깐씩 소통을 하면서 글쓰기의 열정이 오년전에 머물렀습니다.

벌써 20년을 훌떡 넘긴 홈페이지을 남편이 처음 만들었을 때 어찌나 신기 하던지요…
그 촌스런(지금 생각해보면..) 홈페이지가 그리스를 고국에 알라는 첫 메신저 역할을 했다는 것을 그당시는 그저 신기함 으로만 바라다봤습니다.
그당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있었기에 우리 홈페이지는 샘물과도 같은 역할을 했다고….

인터넷 이라는 것으로 보이지않는 전달이 빛의 속도로 당도하는 속도감과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숨은 존재를 가상 이라는 현실속에 표면에 드러나는 것이 조금은 두렵기도 했지만 조회수에 따라 한분 한분 찾아와서 그리스에 대한 문의를 하고 감탄을 하는 그 이십여년전의 홈페이지 활동이 고국에서는 그리스라는 나라에 대한 생소함이 우리 홈페이지로 인해 하나하나 얼굴을 드러내고 사진과 함께 올려지는 제글들에서 어떤이는 감탄을 하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알려질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그저 잔잔한 바다 가운데 만조와 간조가 있듯이 때론 보이지않은 모습으로 격한 토론과 대립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내려놓은 글쓰기가 오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 60대 중반을 지나는 시간에 타국에서의 생활이 30여년을 앞두고 남편의 은퇴시간은 코앞입니다. 은퇴후 우리부부는 정착지를 고국에 두고 있지만 과연 고국에서의 생활이 타국에 절어있는 사고가 고국에 발전과 더불어 맞춰 살아질수 있는지… 그것이 지금 우리부부의 고민 입니다.
백세 시대에 인생은 60세부터 라는 또는 60대는 청춘? 이라는 용어가 생소함 보다는 의구심 으로 닥아오는 것은 타국살이에 젖어서 일까요?
앞으로의 글들은 젊었을 시간에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은퇴후 또는 장년의 지금을 걸러짐 없이 솔직한 표현의 글들로 만나고싶습니다.

남편이 처음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가 지금 까지 이어져 오는것에 남편이 고맙고 감사해요.그리고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어주신 홍기웅님께 감사 드리며 물사모 카페 그늘님과 회원님들께 꾸준히 이어져온 지금까지에 시간들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 솔직한 감성을 글로써 그리스 생활을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17년 5월 7일

아테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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