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안녕하세요? 선생님.. 진수입니다.

작성자
hwang
작성일
2019-10-02 07:09
조회
19
손진수

황량한 게시판에 따듯한 소식이 날라 들어 홈페이지가 갑자기 환해 지는 기분이네.^^
반갑네.
마음 속으로 잘 지내고 있나 하는 생각을 가끔 했었네.
그 동안 세월이 꽤 지났지.
나 자신은 세월 지나가는 것을 잘 모르지만,
아이들 커가는걸 보면 알 수 있지.
큰 손자가 벌써 9살이네.

우리는 잘 있네.
변함없는 일정 속에서 서서히 행동반경이 줄어 들고 있네.
시간 감에 따라 조용히 늙어 가고 있다고 할까.

좀 있으면 자네도 60을 바라보는 것 같네.
아이들 잘 자라 직장 얻고 시집 장가 가면,
바로 부모들에게 추수감사절 같은 인생 황금기가 오네.
사는게 별거 아닌데 쉽지는 않지.
은퇴가 다가 올텐데 (사장이면 정년이 없을거고) 어려운 사회생활 속에서 반드시 잃어서는 안되는 것이 건강이네.
은퇴 까지 반드시 건강이라는 것을 남겨 둬야 인생 제 2막을 재미있게 살아 갈수 있네.

오랜만에 소식들으니 반갑네.
이러다 보면 언젠가 얼굴 볼 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아테네에서
전체 1

  • 2019-10-10 18:40
    그래도 금방 보셨네요...ㅎㅎ

    그때도 좀 정리되면 알프스에서 스키타러 와라.. 몸만 오면 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은 왜 그랬는지 전쟁터같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느라 주변을 돌아보기 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슬슬 주변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 보다 예전의 인연들을 찾고 기억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더 소중해 지기도 하고요.

    참, 그때 같이 살았던 선주규 하고는 여전히 잘 지내고 같이 늙어가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직장생활하면서 알았었는데 이제는 친구된지 20년이 되어 가네요...ㅎㅎ
    주규는 이제 큰 애가 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아직 까마득 합니다. ^^
    작지만 IT 업체 사장이기도 하고요. 요즘은 일이 많지 않아서 잠시 휴식기를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애들이 커감에 따라 시간이 더 가기 전에 바깥으로 자꾸 다녀볼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면 정말 선생님 뵐 희망과 바램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ㅎㅎㅎ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잠깐 들어와 봤다가 글을 남기신 것을 보고 짧게 나마 답글을 남깁니다..

    또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진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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